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십자군 국가 (문단 편집) == [[그리스]] == [[제4차 십자군 원정]] 이후 [[동로마 제국]]의 영토였던 [[그리스]]와 부속 도서에 세워진 십자군 국가들. [[그리스어]]로는 '[[프랑크인]]의 지배'라는 뜻의 '프랑코크라티아(Frankokratia)' 또는 '[[라틴인]]의 지배'라는 뜻의 '라티노크라티아(Latinokratia)'라고 불리기도 한다. [[4차 십자군]]은 [[동로마 제국]]을 일시적으로 멸망시키고 몇 개의 국가를 세웠고, 몇몇 섬들[* [[크레타]], [[에우보이아]], [[이오니아]] 등]은 [[베네치아 공화국]]의 영토가 되었다. 이들 국가 중 테살로니카 왕국과 라틴 제국은 동로마의 망명 정권에게 각각 1224년과 1261년에 재정복당했고, 아테네와 펠로폰네소스 반도 등지의 십자군 국가들은 15세기에 오스만 제국에게 정복당할 때까지 존속했다. * [[라틴 제국]] (1204년 - 1261년) : [[십자군]]과 [[베네치아 공화국]]이 동로마 제국의 수도 [[콘스탄티노폴리스]]를 함락시키고 수립했다. 나머지 프랑코크라티아의 명목상 종주국이었다. [[니케아 제국]]에 의해 멸망당했고, 이후 그 자리에 동로마 제국이 재건되었다. * [[테살로니카 왕국]] (1205년 - 1224년) : 몬페라토 [[변경백]] 보니파시오가 건국했다. [[이피로스 전제군주국]]에게 멸망했다. * [[아카이아 공국]] (1205년 - 1432년) : [[펠로폰네소스 반도]](모레아)에 기욤 드 셩프리트(Guillaume de Champlitte)가 세운 나라. [[요안니스 6세]]에 의해 세워진 동로마의 지방 정권인 [[모레아 전제군주국]]에 병합됐다. * [[아테네 공국]] (1205년 - 1414년) : [[카탈루냐인]]이 [[아테네]]를 수도로 하여 세운 나라로 [[아라곤 연합왕국|아라곤]] 국왕에게 공작위가 넘어갔다가 [[오스만 제국]]에 의해 멸망했다. 아라곤을 계승한 [[스페인 국왕]]은 지금까지도 아테네 공작을 칭하고 있는데, 국내에서 명목상으로 사용하는 칭호일 뿐, 진지하게 아테네의 영유권을 주장하는건 아니다. * 낙소스 공국 (1207년 - 1597년) : 베네치아인이 제4차 십자군 후에 에게 해에 건국한 나라로, [[16세기]] 말까지 존속하여 십자군 국가들 중 가장 오랫동안 존속한 국가가 되었다. * 베네치아 공화국령 그리스: 4차 십자군의 결과로 크레타, 에우보이아는 베네치아가 병합했고 후에 남계후손이 끊긴 키프로스 왕국을 겁박해 키프로스마저 병합했으나 에우보이아는 1470년, 키프로스는 1570년, 크레타는 [[크레타 공방전]] 후 1669년에 오스만에게 잃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